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 정복 (문단 편집) ==== 기타 ==== * '''[[자본주의]]''': [[구석기 시대]]에 생산을 시작해 식량과 석기와 조개 따위로 자산의 소유와 물물 교환을 하며 [[문명]]을 발생시키는 순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대부분의 사회 및 나라에서 인류를 지배하고 있다. 문명 이전의 인류는 [[의식주]]를 자연 속에서 '''[[자급자족]]'''으로 해결하며 육체만 멀쩡하면 살아갈 수 있었지만 현재의 인류는 재화 즉, '''돈이 없으면 사회에서 쓸모없는 존재가 되며 극단적으로는 [[아사|말 그대로 죽는다]]'''. 모든 인간은 자본 앞에서 울고 웃으며 '''이전에도, 지금 이 순간도, 앞으로도 정복당하고 이끌리며 종속된 채 살고 있다.''' 인류의 번영을 위해 만든 대부분의 시스템이 자본주의 안에서 생겨났고 자본으로 생긴 계급 차등과 끝없는 욕망은 인류 사회의 수많은 문제점들을 만들었다. 노동자와 [[부르주아]]의 차등이 싫어서 생겨난 [[공산주의]]조차도 자본주의를 통제하고 자본주의의 폐해를 최소화하고자 했지 자본주의 자체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이상사회를 실현하지 못했다. 사실상 인류와 떨어질 수 없는 필수적인 존재. [[종교]] 혹은 그 이상의 영향력을 가져서 인간의 삶은 자본주의를 얼마나 현명하게 이용하고 극복하느냐에 달렸다.[* [[기독교]]와 [[불교]] 등 주요 종교에서 부의 소유는 곧 [[속물]]의 삶을 추종하는 것과 다름없이 해석되므로 자본주의 체제와 종교는 원칙적으로 상극이다. 자본주의가 경쟁과 소유욕을 강조할 때 종교들은 나눔과 무소유를 강조한다. [[마태오의 복음서]]에서 [[예수]]가 영생을 찾는 부자 청년에게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니 그 부자가 근심하며 가버리는 장면(19:21~22)이 이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.] * [[아브라함 계통의 종교]]: 그 중에서 [[기독교]]와 [[이슬람]]은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. * [[미국 달러]]: 세계에서 인정받는 [[기축통화]]로서 미국에 심각한 문제가 닥치지 않는 한 [[금]]과 비슷한 통용성을 가진다. * [[유로]]: 미국 달러에 준하는 위치의 화폐. [[유럽연합]]이 해체되어 버린다고 하더라도 이는 [[프랑스 프랑]]이나 [[독일 마르크]]와 같은 막강한 경쟁력이 있는 화폐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돈의 가치를 보장하는 주체가 사라져버려도 화폐의 가치는 남게 되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. * [[로마자]]: 수많은 문자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문자로 현재 '''지구의 보편문자'''라고 볼 수 있다. 로마자가 정식 표기문자가 아닌 나라들도 대부분 [[로마자 표기법|보조표기 수단]]으로 쓴다. 심지어 그 폐쇄적인 반서구 국가 북한조차도 로마자는 쓴다. * [[구글]]: 러시아, 중국, 북한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구글이 인터넷에서 상당 부분을 점유하고 있다. * '''[[유튜브]]''' * [[빌 게이츠]]: [[MS-DOS]]와 [[Windows]]로 북한(붉은별: 리눅스)과 컴퓨터 사용량이 적은 국가를 제외한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제패. 그나마 북한의 [[붉은별]]도 단순히 [[김정일]]의 명령으로 인해 대외 선전용으로 만들었고 대다수의 북한 컴퓨터는 윈도우 운영 체제를 사용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개인용 컴퓨터에 한해서 세계 정복을 달성한 것이나 마찬가지다. 이런 종류의 세계 정복은 곧 독과점을 뜻하며, 세계 각국의 정부로부터 견제를 받는 경우가 있다. * '''[[영어]]''': [[대영제국|두 먼치]][[미국|킨 국가]]가 사용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'''세계 [[공용어]]'''화되었다. 사용하는 인구는 [[중국어]]가 월등히 많지만 현재 세계에서 다른 국적의 사람들이 공적으로 만나거나 국제적 협회 또는 기구에서 쓰는 언어는 무조건 영어다. 사실상 국제 표준어. 모르는 [[외국인]]을 만나면 영어부터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걸 생각해 보자. * [[축구]]: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대중적인 스포츠. [[백괴사전]]에서는 [[나폴레옹]]이 이걸 잘한다고 한다.[* 그 근거라는 게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는 나라들의 명단인데 그 중 프랑스(1998★/2006/2018★), 스페인(2010★), 이탈리아(1934★/1938★/1970/1982★/1994/2006★), 네덜란드(1974/1978/2010), 아르헨티나(1930/1978★/1986★/1990/2014), 크로아티아(2018)가 과거 나폴레옹의 프랑스 제국의 [[속주]]들이었다. 특히 스페인을 다스렸던 게 나폴레옹의 형 [[호세 1세|조제프]], 이탈리아를 다스렸던게 나폴레옹의 맹장 [[조아킴 뮈라|뮈라]]였다. 네덜란드는 동생 루이 보나파르트가 다스렸다.] * [[금]]·[[석유]]·[[다이아몬드]]: [[황금만능주의]]로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탐을 내는 것들이다. * [[아라비아 숫자]]: 대부분의 나라의 숫자 표기법은 아라비아 숫자를 따른다. * [[리누스 토르발스]]와 동료들: '''[[Linux|리눅스]]의 대중화'''로 세계 정복을 기도 중. 사실 세계 정복은 벌써 이뤄졌다고 과언이 아닌데 일단 MS Windows를 PC를 연결하는 인터넷 서버, [[슈퍼컴퓨터]], [[임베디드]] 쪽에선 대부분 정복한 상태이며, 최근엔 [[안드로이드(운영체제)|스마트폰]] 쪽에서도 열심히 세계 정복에 나서고 있다.[* 모바일에서 NT커널은 사실상 궤멸 상태고 리눅스의 사촌 격인 [[iPhone]]의 [[BSD]] 커널을 제외하면 사실상 시장에 남은 OS 커널은 리눅스 정도밖에 남은 게 없다.] 실제 같기도 하지만 사실 자신들끼리 즐기는 농담이다. * [[유엔]]: 국가들의 연합체로 세계의 다양한 정책들을 논하고 결정하는 주체지만, [[상임이사국]]들처럼 [[강대국]]이라던지 [[북한]] 같은 --양아치-- 나라가 배째라고 버티면 답이 없다. * [[토요타]]: 전세계 어디를 가도 토요타가 안 돌아다니는 나라가 없다. * [[국제단위계|SI 단위]]([[국제단위계|미터법]]): [[프랑스 혁명]]에 의해 체계화된 이후 200여 년에 걸쳐 학술 연구는 물론이요 [[미국]]과 [[미얀마]], [[라이베리아]]를 제외하곤 '''모든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단위 체계가 되었다.'''[* 미국 같은 경우도 [[루이지애나]] 및 [[미 육군]]/[[NASA]]는 미터법을 사용한다.] [[민주주의]]와 함께 [[프랑스 혁명]]의 크디큰 업적인 셈. * '''[[스마트폰]]''' * [[SNS]] * [[서력기원]]: 일본 등 독자적 연호를 쓰는 나라, [[주체년호]]를 쓰는 북한이나 이슬람력을 쓰는 나라들조차 서기와 병행해서 쓰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인 기년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